STORY/라이프 UP
봄과 함께 공연 한 편을~ 뮤직드라마 ‘당신만이’ - 함께 늙어간다는 것의 의미
함께 늙어간다는 것, 뮤직드라마 ‘당신만이’경상도 사투리가 주는 정겨움. 줄거리일년에 치를 제사가 무려 8번!오늘도 제사 때문에 등골이 휘는 필례는 남편 봉식을 짐꾼으로 달고 장을 보러 나섰다.한푼이라도 아끼려고 콩나물 값 50원을 두고 실랑이를 벌이는 필례가 부끄럽기만 한 봉식.콩나물 값 50원에서 시작한 이 싸움은, 제사상에 올릴 정종 병나발 사태까지 이어지고,급기야 이혼을 선언하는 필례....버럭질 최강에 무뚝뚝한 봉식과, 변덕쟁이, 쌈닭본능의 경상도녀의 필례.이 부부의 37년간 러브스토리는 과연 순탄하게 이어질 것인지..... 강봉식-이성호, 김아영-이필례, 조영임-강은지, 민정기-한영석+멀티맨자료출처 : 네이버 공연정보 극중에서 경상도 사투리로 말싸움을 하니 심각한 내용인데도 웃음이 터져 나옵니..
2013.04.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