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OPLE/드림팀
꿈을 위해 달렸왔던 한화케미칼 드림팀 6기 해단식 현장!
해가 쨍쨍하던 한여름, 드림팀 6기로써 첫 만남을 가졌던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6기 필진 활동을 마무리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에 만난 드림팀 6기 필진과 담당자분들, 다들 한층 성숙해진 모습으로 해단식에 참여했습니다. 시기상으로 기말고사를 앞두고 있는 터라, 몇몇 필진분들이 참석하지 못해 아쉬움과 허전함이 더욱 크게 느껴지던 해단식이었습니다. 항상 어떤 일을 마무리할 때에는 아쉬움이 남는 것 같습니다. 일을 진행할 때는 최선을 다하고 있는 것 같고, 열심히 한다고 한 것 같은데, 왜 일을 마무리할 때는 아쉬움이 남는 걸까요? 이번 해단식에도 어김없이 '좀 더 열심히 할 껄.', '그 때 좀 더 신경써서 마무리 잘했으면 더 좋은 결과가 나왔을 텐데.'와 같은 아쉬움 가득한 생각들이 머릿속을 스쳐 지나..
2015.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