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케미칼 드림팀 2기로 활동하고 있는데요, 대전중앙연구소 들어서는 입구에 사외필진을 환영한다는 문구가 저희를 반겼는데요, 이 곳을 진작 방문했으면 좋았을걸 하는 생각이 들만큼 뜻깊은 시간이었어요.
한화케미칼의 대전중앙연구소는 깔끔하고 조용했는데요 야외의 넓은 정원은 보는 자체로 힐링이였어요. 이제 연구소 곳곳을 보기 위해 본격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어요. 대전중앙연구소에서 하는 일이 무엇이고, 한화케미칼이 어떤 기업인지 상세하게 설명을 들을 수 있어서, 새삼 많은 것을 배웠답니다.
말로만 듣던 이야기들을 직접 아주 쉽게 알아볼 수 있는 홍보관인데요, 정말 신기한것들이 많이 있었어요. 미인이신 직원분이 어찌나 귀에 쏙쏙 들어오게 설명을 잘해 주시는지. 알고보니 필진으로 활동도 하신 능력자였어요.
한화케미칼은 기초 석유화학 제품으로 고부가가치를 올리고 친환경제품을 개발, 해외 진출 등을 통해 석유화학 사업의 경쟁력을 만들어 가는 멋진 기업이라는 사실, 알면 알수록 더 강하게 들더라고요. 태양전지에 들어가는 원료를 직접 보니 더 신기했어요. 한화케미칼의 기술력이 많이 발전해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는데도 우뚝 서길 바래 봅니다.
한화케미칼 필진들은 모두들 책에서만 또는 말로만 듣던 내용들을 직접 보니. 너무 신기해 했어요. 그리고 한화의 멋진 활동들에 절로 뿌듯해 지더라고요. 한화케미칼의 수요 웹툰인 '연봉신'에 나왔던 바로 그 물건도 직접 보았답니다. 눈으로 보니 정말 신기했어요.
대전연구소는 연구소의 열기만큼 정원도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이런 회사라면 근무하고 싶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여유로운 곳이더라고요. 마치 수목원이나 공원에 나들이를 온 것 같은 기분이 드는 곳. 대전중앙연구소에도 가을이 물들고 있었어요
필진들도 많은 것을 보기 위해서 바쁘게 움직였어요. 공기도 좋고. 하늘도 예쁘고. 이런 곳이라면 연구진들의 아이디어가 금새 떠오르지 않을까요. 이곳엔 연못도 있는데요 연구소 자체가 자연과 더불어 있어서 더 멋져 보이네요. 그리고 너무 넓어서 하루종일 봐도 될것 같아요. 새삼 회사를 사랑하는 마음 울컥! 오래오래 좋은 기억으로 남을 것 같아요
대전중앙연구소를 돌아보고 난 뒤 갖은 맛있는 식사시간. 대전에서 유명한 샤브샤브집을 예약해 놓으셨네요. 음식들도 깔끔하고 아늑한 분위기로 너무 좋았답니다. 한화케미칼 우수필진 시상도 있었는데요, 이번에는 그레이스맘이 우수필진이 되었답니다. 축하드려요!
다음에 방문한 곳은 꼭 가보고 싶었던 대전의 명물 성심당이에요. 줄을 서서 찾아오는 빵집이라서 정말 신기했어요. 선물로 사주셨는데, 정말 맛있더라고요.
다음으로 방문한 곳은 대통령들의 별장 '청남대'에요. 지금 가을이 깊숙하게 물들어 있어서 너무 멋지더라고요. 국화향이 가득한 국화축제를 비롯해서, 메타쉐콰이어길을 따라 걷다 보면 저절로 힐링이 되는 그 곳. 한화케미칼 필진들과 함께라서 더 즐거웠어요.
연못에서는 고기들이 한가롭게 노닐고 가을이 자리한 아름다운 정원이에요. 시간 마다 음악분수도 울리고 가을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었어요.
오늘의 미션은 바로 '한화 태양이를 잡아라!' 손으로 잡는 연습을 열심히 했지만 잘 되는 않네요.
맨발로 걷는 길과 골프장이 있는 산책로 호수를 끼고 걸을 수 있어서 참 좋아요. 눈이 오는 날 걸어 보고 싶어 지네요. 우리팀은 태양이를 뒤로 하고 점프샷도 찍는 등 서로 다른 사람들이 만났지만 하나가 되어 오랜만에 느껴보는 즐거운 시간이였어요.
이제 얼마 남지 않은 활동이 너무 아쉽게만 느껴지네요. 한화케미칼 대전중앙연구소 방문으로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고, 앞으로도 멋진 추억으로 오래오래 남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