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세대를 품고 내일의 주역을 키우기 위한 한화케미칼 여수공장의 사회공헌 활동, ‘푸르른생명가꾸기!’ 지역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분별하게 노출되어 있는 성 문화와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건전한 여가선용과 성문화 정착을 위하여 서명, 캠페인의 지킴이 역할 활동으로 건강한 사회인으로 성장하게 하고자 여성 인권단체와 결연을 맺어 활동한지 어느덧 만 2년이 되었습니다.
푸르른 생명 가꾸기는 지역의 유관기관(여성가족부, 경찰서, 여수시, YWCA)으로 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여수공장 사회공헌 활동의 대표 특화성 사업으로 자리매김 했는데요. 이번에는 여름 휴가철, 바닷가 아웃리치를 통해 성 산업에 유입된 여성들의 탈 성매매와 인터넷 체팅 등으로 알게되어 피서지에서 일어나는 청소년들의 성적충동을 막아내는 캠페인과 감시활동을 했습니다. 이를 통해 성 매매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알게 하고 소년들의 올바른 성 가치관과 성 매매 근절을 위해 나름대로 많은 땀을 흘렸답니다.
이쪽 모래를 밟으면 10리 끝 저쪽 모래가 운다는 완도에 있는 남해안 대표 해수욕장 명사십리(鳴沙十里)에 여수공장 직원과 가족들은 올해도 어김없이 발걸음을 향했습니다. 폭염이 지속되는 8월의 중순 며칠 전 완도군에서 우럭, 광어 축제가 끝나서인지 아님 너무 더워서 인지 인파는 예년 같지 않았습니다. 여수 여성 인권지원센타의 사전 답사 후, 우리들(한화케미칼 직원과 자녀들)은 3시간여를 달렸갔습니다.
짐을 풀고 준비해간 홍보물(간판, 피켓전시, 행사부스등)을 설치한 후 3명 1개조로 편성된 5개 조가 3시간 동안 설문조사, 전단지 배포,홍보교육등 다양한 아웃리치 활동을 펼쳤어요.
<설문조사>
<설치 된 전시물들>
함께한 가족들과 자녀, 그리고 도우미를 위해 25인승 차량을 지원하여 이동에 따른 불편함을 덜어준 S교회와 이날 행사의 비용을 지원해준 한화케미칼 사회공헌팀께 여수 여성 인권지원센타의 유춘진 소장은 종일 감사의 말을 잊지 않았으며, 우리 또한 봉사한다고 왔지만 좋은 추억과 나눔을 체득했노라고 답례를 보냈답니다.
<부스 앞, 단체 기념 사진 촬영>
지역민과 함께하는 따뜻한 기업으로 각인되고 있는 '한화케미칼 여수공장'
- 청소년실이 있는 노래 연습장 : 오후 10시 ~ 오전 9시 출입제한 - 찜질시설이 있는 목욕탕업 : 오후 10시 ~ 오전 5시 출입제한 - 인터넷 컴퓨터 게임 시설제공업. 복합 유통게임 제공업 : 오후 10시 ~ 오전 9시 출입제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