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화솔루션 여수사업장은 을사년 새해를 맞아 엔지니어 데이 행사를 실시하였습니다. 엔지니어 데이는 팀 간 공정/업무개선, 기술 공유를 통한 소통의 장 마련 및 긍정적 조직문화 구축을 위해 실시되는 행사입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생산부서 6팀과 지원부서 2팀이 발표를 진행했으며, 뒤이어 ‘위기의 시대, 우리는 어떻게 생존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안인수 생산안전총괄의 강연이 있었습니다.

발표를 진행한 팀들은 경험에 기반한 개선 사례들을 구체적으로 발표하였으며, 발표 후 참석자들은 열띤 질문을 쏟아내며 활발한 토론의 장을 열었습니다.
팀 별 발표 이후 현재 직면한 석유화학의 위기에 대해 공유하고, 어떻게 생존해 나가야 할 것인지를 전달하는 뜻깊은 강연을 생산안전총괄을 통해 들을 수 있었습니다. 이를 통해 생존전략에 대한 방향성을 확립할 수 있었으며, 마인드 리셋을 통해 어떤 위기든 극복할 수 있다는 의지를 재확인 할 수 있었습니다.


모든 발표와 강연이 끝난 뒤, 참석자들을 대상으로 사택 렉홀에서 식사 자리를 마련하였습니다. 어색할 수 있는 분위기를 경품 추첨을 통해 부드럽게 만들었으며, 평소 물리적 거리로 인해 나누지 못했던 대화들을 이어나가며 의사소통의 장을 열었습니다.
한화솔루션 여수사업장은 앞으로도 임직원들 간 화합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