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솔루션 울산사업장은 지난 3월, 안전 의식을 강화하고 사고 예방을 위한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전 직원이 참여하는 분임조 토의를 실시했습니다. 이번 토의는 ‘안전 최우선’의 경영 방침에 따라 사고를 예방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험 요소를 효과적으로 관리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특히 이번 분임조 토의는 단순한 강의식 교육이 아닌 참여형 교육 방식으로 진행되어, 직원들은 사고 예방에 대해 깊이 고민하고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는 과정을 통해 사고에 대한 경각심을 갖고, 실질적인 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를 가졌습니다.
토의에서는 ▲저연차 자체 작업 관련 과거 사고 사례 분석 ▲사고 위험 요소 파악 및 해결책 도출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개선 방안 ▲안전 문화 정착 및 직원 안전 의식 제고를 위한 방안을 중점적으로 논의했습니다. 현장의 교육 자료 및 안전운전절차(SOP)의 최신화, 저연차 사원을 대상으로 한 체계적인 OJT 교육이 필요성 등이 토의 내용으로 다뤄졌습니다.
토의에 참여한 한 직원은 "사고 예방에 대해 단순히 듣고 배우는 것이 아니라, 직접 사고 사례를 분석하고 해결책을 고민하면서 더욱 실질적인 교훈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습니다.
울산사업장은 앞으로도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한 지속적인 교육과 실질적인 개선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며, 분임조 토의 결과를 바탕으로 실천 가능한 안전 조치를 마련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점검해 나갈 계획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