삐~삐~삐~~!!!
평화로운 아침을 깨우는 핸드폰 알람소리, 시간을 확인 한 후 바로 고민에 빠지게 됩니다.
아침을 먹느냐 10분을 더 자느냐...
몇 초도 지나지 않아 본능적으로 10분의 달콤함 잠을 선택하게 되는데요, 그래서 인지 요즘 많은 분들이 아침 식사를 못하고 출근하시거나 학교를 가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하지만 저희 한화케미칼 직원들은 방한홍 대표가 사주는 아침밥을 먹고 출근! 그래서 아침이 든든하답니다.
올 해, 한화케미칼의 대표이사가 된 방한홍 대표는 무엇보다 ‘소통’을 중요시 생각해요. 직접 직원들의 얼굴을 마주보며 소통하길 원하는 대표는 매달 두 차례 임직원들과 아침 식사를 함께하는 이른바 "Good Morning CEO"를 실시하고 있습니다.
▲ 사진1. Good Morning CEO를 통해 맛있는 아침 식사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는 직원들
"Good Morning CEO" 시간에는 평소 대표이사를 만날 기회가 적은 신입사원에서부터 회사와 동고동락해온 임원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계층의 직원들이 함께 아침을 먹으며 회사의 발전 방향 및 비전에 대해 이야기를 나눈답니다.
▲ 사진2,3. 회사의 발전 방향 및 아이디어 등과 관련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방한홍 대표와 직원들
한 번은 "Good Morning CEO" 자리에서 ‘금요일 회식 금지’를 실시하면 좋겠다는 한 사원의 이야기를 들은 방한홍 대표는 바로 다음 날 사내 홈페이지에 회식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하도록 했어요. 이를 통해 회식문화에 대한 직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들은 방한홍 대표는 ‘금요일 회식 지양’ 등 바람직한 회식문화가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답니다.
이처럼 "Good Morning CEO"는 사원들이 직접 경영자에게 개선점이나 아이디어 등을 제시하여 회사 발전에 기여하는 기회를 부여할 뿐 아니라 휴가 계획, 인생 경험 등 개인적인 이야기도 나눔으로써 서로간의 유대감을 강화할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랍니다. 한 사원이 Refresh 휴가 때 남아공에서 샤크다이빙을 할 계획이라고 말하자 방한홍 대표는 ‘만약 위험한 활동을 하는거라면 사원보호차원으로 내가 직접 말리겠다’라고 말하며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어요.
"Good Mornig CEO"의 특별 보너스
▲ 사진4. Good Morning CEO를 마치며 마지막 인사를 하고 있는 방한홍 대표와 참여 직원
▲ 사진5. 무료 음료를 즐길 수 있는 Beans&Berries 기프트 카드
식사를 마치고 마지막으로 방한홍 대표와 인사를 나누는 모 여사원의 손에 들려있는 저 봉투는 무엇??
바로 Beans&Berries의 음료 기프트 카드 랍니다.
든든하게 아침을 먹고 열심히 일을 하고 난 뒤, 팀원들과 여유로운 커피 타임을 즐길 수 있겠죠?
▲ 사진6,7. Good Morning CEO 기념 단체 사진
Good Mornign CEO를 마치며 마지막 기념사진 찰칵! 찰칵!!!!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모두의 흐뭇한 미소를 통해 참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는 것을 짐작해 볼 수 있습니다.
Good Moring CEO! Good Morning Everyon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