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독끈으로 뭉친 한화케미칼 드림팀 9기의 해단식!

한화케미칼 드림팀 9기의 시작은 매섭게 추웠던 1월의 겨울이었습니다. 추운 날씨에도 드림팀 9기의 뜨거운 열정과 설레는 마음으로 따뜻한 발대식이 이루어졌었는데요. 어느덧 6개월이라는 시간이 흘러 추운 계절은 지나가고, 무더운 여름 속에서 해단식을 치르게 되었습니다. 드림팀 9기의 공식적인 일정을 마무리하는 해단식! 후련하면서도 아쉬움이 가득했던 마무리, 해단식 현장을 담아보았습니다.

한화케미칼 드림팀 9기의 #해단식

드림팀 9기 10명은 세 개의 팀으로 나눠져 팀 미션을 수행했습니다. 팀 미션을 진행하기 위해 팀원들은 오프라인 활동으로 만나야 했었는데요. 그래서인지 어색했던 발대식보다 해단식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되었습니다. 발대식 이후 만남이 없어 어색할 줄로만 알았던 해단식은 다 같이 한자리에 모여 담소를 나누며 웃는 모습으로 기분 좋게 시작됐습니다.

드림팀의 마지막 작품 #팀 미션

▲ <야무지게> 팀 미션 영상(좌), <독하게> 팀 미션 영상(우)

이번 한화케미칼 드림팀 9기는 팀 미션 이외에 다른 오프라인 활동이 따로 없어서 참 아쉬웠습니다. 그래서 팀미션을 걱정하였지만,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여 높은 퀄리티로 팀미션을 수행했습니다! 팀미션의 주제는 <주변에 친근한 한화케미칼>을 짧은 영상으로 표현하는 것이었는데요. 무엇이든 야무지고, 독하고, 끈기 있게 하자는 의미에서 세 팀의 팀명도 <야무지게>, <독하게>, <끈기있게>였답니다!

재능이 많은 드림팀 9기 세 팀의 영상을 모두 보았고, 드디어 팀 미션의 우승팀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는데요. 우승은 <야무지게>팀이 차지했습니다! 야무지게 팀을 대표해서 드림팀 9기 박혜정 필진의 우승 소감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같은 팀원으로 함께 고생하여 값진 우승을 받아 기분이 좋고, 더운 날씨에도 무거운 카메라를 들며 영상을 찍느라 고생한 혜림이와 연기가 어색했지만 그래서 더욱 재미있게 연출해준 재명 오빠도 정말 수고 많았어!”라며 마지막까지도 팀 원들을 챙기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한화케미칼을 빛내준 #필진 시상식

▲ 최우수 필진: 김재명(좌), 우수 필진: 김해인(우)

다음은 해단식의 하이라이트였던 최우수, 우수 필진을 뽑는 시상식이 진행되었습니다. 길고도 짧은 6개월 동안 유익하고 재밌는 글을 선보여 높은 조회 수를 기록한 필진을 선발하는 자리인데요. 한화케미칼에 크게 이바지한 ‘김재명’ 필진과 ‘김해인’ 필진이 각자 최우수, 우수 필진으로 선발됐습니다! 정말 축하드립니다!

드림팀 9기 모두가 6개월 동안 좋은 주제로 멋진 글을 쓰느라 노력했기 때문에 모두에게 상을 드리고 싶습니다. 특히 김재명 필진과 김해인 필진 두 분께서는 다양하고 유익한 정보와 새로운 주제의 글로 어필하였는데요. 한화케미칼 드림팀을 빛내주어 자랑스럽고 뿌듯했습니다. 그럼, 다시 읽어봐도 재밌는 두 분의 글을 몇 개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드림팀 9기 최우수 필진: 김재명>
http://www.chemidream.com/1852 (인생시)
http://www.chemidream.com/1861 (차 카페)
http://www.chemidream.com/1895 (동묘 구제시장)
http://www.chemidream.com/1974 (무릎 나온 바지 살리기)

<드림팀 9기 우수 필진: 김해인>
http://www.chemidream.com/1865 (인도네시아에서 살아남기)
http://www.chemidream.com/1902 (엠티 게임)
http://www.chemidream.com/1947 (다이어트를 위한 식이요법)
http://www.chemidream.com/1954 (다중전공 인터뷰)

한화케미칼 유종의 미 #뒤풀이

시상식이 끝나고, 아쉬운 분위기로 해단식을 마치게 되었는데요. 6개월 동안 고생한 드림팀 9기는 최장미 담당자님과 함께 맛있는 저녁을 먹으며 뒤풀이 자리를 이어갔습니다. 친절하고 좋았던 한화케미칼, 그리고 만남의 기회가 적어 아쉬웠던 드림팀 9기는 서로의 추억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모두 한 마음, 한뜻으로 같은 팀원이지만 자주 만나지 못했던 점을 얘기하며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는데요. 기회가 된다면 다시 모여 추억을 회상하는 만남을 가졌으면 좋겠습니다!

그렇게 맛있는 저녁을 끝으로 한화케미칼 드림팀 9기의 마무리인 해단식을 모두 마쳤습니다. 많은 분께서 한화케미칼의 드림팀에 대해 여쭙고, 궁금하셨을 텐데요. 처음과 끝은 달랐지만, 모두 같은 마음으로 한화케미칼의 일원이 되어 좋은 성적을 거두었기 때문에 한화케미칼 드림팀 활동을 하는 동안 너무 좋았습니다. 앞으로는 9기의 기운은 이어받은 드림팀 10기분들이 더 새롭고 재미난 글로 한화케미칼의 위상을 높여줄 것입니다! 한화케미칼 드림팀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