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쌀한 날씨에 물가는 점점 오르고 얇아지는 지갑에 울상이신 분들!
차디찬 겨울을 적은 돈으로도 따뜻하고 알차게 보내고 싶다면~ 여길 주목하세요^^
비싼 티켓 값 때문에 공연 보는 것을 포기하셨다면 세종문화회관에서 주최하는 천원의 행복을 만나보세요! 수준 높은 공연을 단돈 천 원에 국악, 클래식, 오페라 등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들을 수 있답니다. 매월 신청을 받고 랜덤추첨을 통해서 보실 수 있는데요~ 정말이지, 천원으로는 볼 수 없는 멋진 공연들을 만나실 수 있습니다.
한국영상자료원에서는 한국 고전영화를 중심으로 예술영화, 독립영화 등 다양하고 쉽게 접하기 힘든 국내외 영화들과 최근에 상영했던 영화를 무료로 관람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멋진 하루” 전도연, 하정우 주연의 영화를 상영 후 감독과 영화평론가와 함께 관객과의 대화를 진행하기 했다고 해요! 관심 있었던 영화가 있다면 가끔 출연배우와 함께 감독이 나와서 직접 얼굴도 보고 토론도 할 수 있다니~ 관심 있는 분은 한번 가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매달 1회 진행되는 흥미로운 주제들로 기획전이 열리는데요. 이번에는 영화에 빠질 수 없는 영화포스터를 주제로 기획전이 열리는데 꼭 한번 가보세요!
광화문에 위치한 올레스퀘어에서 천원으로 멋진 재즈공연을 볼 수 있습니다. 매주 목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인터파크로 예매 후 관람가능하고 모든 공연의 수익금은 청각장애 아동들을 위해 쓰인다고 하니~ 재즈공연도 보고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도 주는 일석이조라고 할 수 있겠네요!
이렇게 만원도 채 안 되는 가격으로 다양한 문화생활을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행복하지 않나요?
알뜰하게! 즐겁게! 멋지게! 문화생활을 거침없이 즐겨보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