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에스트로 정명훈 , 소프라노 조수미, 세계적 아티스트 故 백남준…
이 분들의 공통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각자 자신의 분야에서 대가의 반열에 오르신 분들입니다!
어떤 한 분야의 최고 경지에 이른 전문가. 기술과 산업의 분야에서는 이런 대가들에게 존경심을 담아 ‘마이스터(Meister)’,
곧 ’명장(名匠)’ 이라는 명칭을 붙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에서도 매년 ‘대한민국 명장’이 선정발표 되고 있는데요, 바로 능력과 열정으로 산업 각 분야를 발전시킨 ‘마이스터’ 분들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 산업의 보석 같은 존재이죠. 이런 귀한 인재를 기르는 일에 한화케미칼이 직접 뛰어들었습니다!
뜨거운 심장과 성실한 두 손으로 미래 한국을 이끌어갈 차세대 마이스터 양성에 발벗고 나선 한화케미칼!
지금부터 그 현장을 공개합니다.
# 2012년 2월 16일 한화케미칼-마이스터고등학교 산학협력체결
여기는 울산!! 고등학생들이 맞나 싶은 의젓함이 물씬~
2012년 2월 16일 한화케미칼은 두 곳의 마이스터고등학교와 산학협력을 체결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바로 ‘울산마이스터고등학교’ 와 ‘광주자동화설비공업고등학교’!
※ 마이스터고등학교: 졸업 이후 우수 기업에서 근무, 특기를 살린 군복무를 할 수 있도록 전문교육을 통해 기술 부분에서 특화된 인재, 즉 ‘기술 명장’을 양성하는 학교
이번 산학협력의 주된 내용은 한화케미칼에 입사하고 싶어하는 2학년 학생들에게 인턴자격을 부여하고, 3학년 때 부터 ‘한화케미칼 반’에서 공부를 하게 한 후 졸업 후에 채용하는 것입니다. 다음달인 2012년 3월부터 개설되는 ‘한화케미칼 반’에서는 1년간 화학공정 기초, 기계, 전기 등 기본적인 기술 교육은 물론 환경 및 안전과 관련된 교육들이 진행됩니다. 방학 때는 설계도로만 보던 장비와 공정을 직접 보고 공부할 수 있도록 한화케미칼의 공장을 견학할 수 있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구요.
마냥 복잡해보이는 석유화학 공장… ‘한화케미칼 반’ 학생들에게는 재미있어 보이겠죠?^^
이번 협약으로 기술계의 명장을 꿈꾸는 학생들은 좀 더 빨리 적성에 맞는 직무교육을 받고 취업걱정을 덜 수 있게 되고, 기업에서는 열정이 있는 우수한 학생들을 미리 채용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그야말로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게 되었지요.^^ 한화케미칼은 지금도 맞춤형 교육을 통해 우수 인재를 육성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매년 전국의 고등학교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하는 ‘화학탐구 프런티어페스티벌’을 후원하고, 참가 학생들을 대전 중앙연구소로 초대하기도 하는 것이 바로 그런 노력의 일환이지요. 학생들에게 화학이라는 학문과 화학산업의 매력에 대해서 알려줄 수 있다는 것은 한화케미칼에게도 참 뿌듯한 일이에요. 앞으로도 한화케미칼은 더 많은 학생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부여하고, 취업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입니다.
더 많은 ‘될성부른 떡잎’이 한화케미칼 소중한 일원이 되어 세계 화학산업 발전에 기여하게 될 그날을 위해 석유화학산업의 새싹들에게 한화케미칼의 응원을 보냅니다.
차세대 석유화학 마이스터 여러분 화이팅!!^^